– 고주영(공연예술 독립기획자) :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연, 프로젝트 등 예술을 활용해 소수자들이 자신의 삶을 스스로 드러내고 모두와 동등하게 함께 살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과 실천을 해야 하는지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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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강(캥스터즈 주식회사) : 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휠체어 트레드밀 ‘휠리엑스(Wheely-X)’를 개발해 장애인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무장애 피트니스 문화의 확산을 통해 장애인들이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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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현(사단법인 이주민과 함께 부설 이주민통번역센터 링크) : 이주민 당사자이자 활동가로 이주민 인권 보장을 위해 한국사회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통번역 지원을 제공하고, ‘성・인종차별적 조례 폐지 TF’, ‘부산이주민포럼’ 등을 통해 변화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 김원영(독립창작자) : 작가이자 공연창작자로서 문화예술 접근성 문제 등에 관해 연구하며 글을 쓰고, 무용수로서 공연을 이어가거나 춤을 통해 다양한 몸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고 각자의 몸이 가진 다름과 고유성을 이해하는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 김윤승(랩에스디 주식회사) : 중저소득 국가의 실명예방 및 안보건 증진 생태계 구축 및 중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보건 증진 디지털 생태계인 아이라이크(Eye Like) 플랫폼을 개발 및 보급합니다.
– 김종규(식스티헤르츠) : 에너지 전환과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하여 전국에 있는 재생에너지 발전소들의 발전량을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재생에너지 자원 지도 ‘햇빛바람지도’를 제작하고, 새로운 재생에너지 발전소가 건설되도록 협력합니다.
– 박상원(사단법인 늘픔가치) : 약사의 전문직능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주민 건강권을 증진하고, 안전한 의약품 이용 환경을 만드는 일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새로운 방식을 제안합니다.
– 박원진(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 지원 사각지대였던 농난청인의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자통역시스템인 ‘쉐어타이핑’을 개발 및 제공하면서 공적지원체계를 마련하고 문자 통역 문화를 보급합니다.
– 유승규(주식회사 안무서운회사) : 은둔형외톨이를 대변하는 대표적인 목소리 역할과 더불어 청년과 가족을 위해 단계별 자립을 제공하는 셰어하우스 운영, 당사자 그룹 ‘은둔고수’ 양성, 방문 상담, 부모 코칭 등의 사업을 수행합니다.
– 이한솔(소셜부스/한국사회주택협회) : 자산 불평등 해결과 시민사회를 회복하기 위해서 개인과 조직의 연대를 이끌어내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사회의 재정적∙공간적 지속가능성과 동료 활동가들의 비전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실행합니다.
– 정민석(청소년성소수자지원센터 띵동) : 청소년 성소수자, HIV감염인과 연대하며 그들이 겪는 차별과 혐오로 인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성적지향 및 성별정체성에 대한 자아존중감을 바탕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상담, 공간 마련, 사업 등을 기획합니다.
– 조기현(돌봄청년커뮤니티 n인분) : 돌봄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이 가족을 넘어 사회와 시민의 역할이 될 수 있도록 관련된 사례나 이슈를 자조모임, 연구, 창작∙문화 기획, 정책 반영 등 다양하고 통합적인 방법을 통해 제안하고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