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임팩트 지원 조직 ‘브랜딩 솔루션 지원’ 결과 공유

2024.01.15

 

브라이언임팩트는 <임팩트그라운드>의 조직과 <브라이언 펠로우> 혁신가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영향력을 확장하고 조직의 활동과 가치를 외부에 알리는 일에 도움 되어 드리고자 브랜딩 솔루션을 지원했습니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통합 솔루션 그룹 ‘더워터멜론’과 5개월의 집중 과정으로 진행된 ‘브랜딩 지원 프로그램’은 로고, 버벌, 비주얼, 영상 필름 등 제작물과 브랜드 팬미팅, 멘토링, 뉴스레터 홍보, 워크샵 등 조직 브랜드를 분석하고 방향을 고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 제공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브랜딩 강연과 워크숍을 통해 비영리 섹터에서의 브랜드 중요성과 이해를 넓히고, 신청한 조직 별로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브랜딩 현황을 분석하여 단계 별 맞춤 솔루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브라이언임팩트 지원 조직 중 24개의 비영리 단체 및 사회적경제조직(임팩트그라운드 조직 13곳, 브라이언 펠로우 11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과정을 통해 총 49개의 브랜드 결과물이 개발되었습니다. 개발된 모든 결과물의 저작권은 각 조직에게 귀속되어 실제로 적용 및 활용됩니다.

 

각 조직의 ‘브랜딩 솔루션‘ 지원 결과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임팩트그라운드 브랜딩 솔루션 지원 결과보고서 (다운로드)

– 브라이언펠로우 브랜딩 솔루션 지원 결과보고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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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그라운드

누군가의 곁이 된다는 것 – 띵동 10주년을 맞이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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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펠로우

[박원진 펠로우] 소리를 눈으로 듣는 세상, 그 너머를 꿈꿉니다

[브라이언 펠로우 시즌4] 박원진 펠로우는 문자통역이라는 기술을 단순한 서비스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통로로 만듭니다. 농난청인의 정보접근권을 확장하고, 일상의 소통을 더 평등하고 쉽게 만드는 일은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그 길을 차분히 걸어가는 박원진 펠로우와 에이유디의 모습은 분명히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작은 실험을 이어가는 박원진 펠로우의 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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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임팩트

[계단뿌셔클럽] 우리 동네 계단, 같이 뿌셔볼까요?

부슬비가 살짝 내리던 토요일인 4월 19일 아침, 충무로역 인근에서 진행된 '계단뿌셔클럽'의 계단 정복 활동에 재단 크루들이 게스트로 참여했어요! ☔️ (함께한 사람: 제롬, 소피, 헤일리, 지니) 아이와 함께, 친구와 함께, 혼자여도 괜찮은 정복활동! 계단뿌셔클럽과 정복활동이 더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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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시민과학, 따스한 지구를 꿈꾸다

[동아사이언스 시민과학] 지난 4월 12일에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 천여 명의 어린 과학자와 가족, 연구자들이 모여 '지구사랑탐사대 13기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사랑하고, 지구를 사랑하고, 주변의 가족과 동료를 사랑하는 시민 과학자들과 그들의 활동을 지난 2년 동안 함께 지켜보며 재단도 즐겁고 배운 점이 많았습니다. 뜻깊은 발대식 자리에서 시간을 할애하여 재단에 감사패를 전달주신 동아사이언스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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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그라운드

[사단법인 점프] 임팩트그라운드를 딛고, 크게 점프하다

약 10년 전, 지역아동센터 하나하나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새로운 교육 봉사 모델을 만들어 나간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순한 자원봉사가 아니라 청소년과 대학생, 사회인을 연결하는 장기 멘토링 구조였죠. 지금은 '점프(JUMP)'라는 이름으로, 전국을 넘고 국경을 넘었습니다. 2022년부터는 브라이언임팩트의 '임팩트그라운드'를 통해, 더 실험적이고 깊이 있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점프가 오랫동안 고민해온 '지속가능성'과 '확산'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다음 단계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죠. 더 큰 점프를 계획하는 사단법인 점프의 김결 팀장, 송수니 팀장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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