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소개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1995년 학교폭력 피해로 외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우리나라 최초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시민사회에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과 피해자 치유 활동을 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UN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청소년 NGO입니다.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

스마트폰과 인터넷의 사용이 당연해진 오늘날, 디지털 세상에서 발생하는 사이버폭력은 꾸준히 증가하는 중입니다. 사이버폭력은 청소년의 삶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피해자의 자살 등 극단적 상황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청소년의 생애주기에 맞춘 디지털 시민 교육의 지속적인 제공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푸른나무재단은 디지털 시민 교육의 확산을 통해 청소년의 디지털 에티켓 함양과 사이버폭력 예방·대처 지식 습득 등을 지원함으로써 사이버폭력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미래비전

푸른나무재단은 데이터 기반 문제해결 솔루션의 개발을 통해 사이버폭력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나아가 디지털 기술의 활용과 디지털 역기능의 예방·대처 교육을 함께 제공함으로써 모든 청소년이 디지털 시민성을 갖춘 친사회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지원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격차가 없는 사회, 청소년의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세상을 꿈꿉니다.

주요 사업

상담·치유 : 청소년이 상담 등의 활동을 통해 자신이 가진 아픔을 치유·극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교육 :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인성교육, 진로교육, 문화·예술교육 등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가진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사회변화 : UN경제이사회, 국내외 세미나, 연구 및 정책제안, 캠페인 활동 등에 참여함으로써 우리 사회가 청소년에게 더 친절하고 유익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