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듣고 말하는 세상
‘에이유디(AUD)’ 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박원진 펠로우는 어린 시절, 받아쓰기에서 만점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농난청인에게 입 모양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소통은 여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박원진 펠로우는 농난청인이 불편함 없이 대화하고 생활할 수 있는 평범한 세상을 꿈꾸며 다양한 영역에서 문자 통역 서비스(CART Service)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계 없는 대화와 자연스러운 소통을 위해,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은 오늘도 바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