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하나 되어 땀 흘리는 시간의 가치
누구나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한 삶을 누려야 한다고 믿는 김강 펠로우는 IT 기술을 결합해 장애인을 위한 의료 보조 기기를 만드는 에이블테크(Able-Tech) 전문 기업 ‘캥스터즈(Kangsters)’를 운영합니다. 김강 펠로우와 캥스터즈는 휠체어를 타고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는 트레드밀 ‘휠리엑스’를 개발해 장애인의 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장애의 구분이 존재하지 않는 ‘무장애 피트니스’ 문화의 확산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올 용기를 얻은 장애인들이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