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이 순환되는 제로웨이스트 커뮤니티, 가능할까?
정다운 펠로우는 일회용품 없는 카페 보틀라운지와 리필 장터 채우장을 운영하며 일상에서 사람들이 제로웨이스트를 기꺼이 선택하고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던 정다운 펠로우는 쏟아지는 일회용 쓰레기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지우지 못하고, 직접 해결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문제 해결에 필요한 솔루션과 공간을 디자인하고,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티를 만들며 지역에 제로웨이스트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정다운 펠로우가 만드는 우리 동네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