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삶의 터전인 이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은?
김사강 펠로우는 이주민 인권 실태를 조사하고 다양한 주체와 연대하여 이주민 정책을 개선하며 인권 옹호 활동을 펼치는 연구활동가입니다. 우리와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함께 살고 있는 이주민들이 우리가 누리는 기본적인 인권을 누리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자로서 이주민의 삶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그들이 처한 현실을 바꾸는 용기를 만들고 있는 김사강 펠로우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