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연대의 힘
정민석 펠로우는 청소년 성소수자, HIV 감염인과 연대하며 그들이 겪는 차별과 혐오로 인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센터 ‘띵동’을 설립했습니다. 띵동과 함께,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의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HIV 감염인의 인권 증진과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