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소개

<지리산이음>은 지리산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연결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창립한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지리산이음>은 지역에서 배움, 소통,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하고, 지리산권 지역 경계를 넘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작은변화 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원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커뮤니티 기반을 조성합니다.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문제

<지리산이음>은 한 가지 문제를 해결하거나 한 가지 의제에 집중하는 단체가 아니라 지역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생태계 조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변화지원조직입니다. <지리산이음>은 ‘지역사회 스스로 문제해결역량을 높여야만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지역⋅사회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활동을 연결하고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미래비전

<지리산이음>은 지난 10년 동안 지리산에서 지역과 공간을 기반으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원하면서 네트워크를 확장해왔습니다. <지리산이음>은 앞으로 지역별, 주제별, 커뮤니티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람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 로컬멤버십을 통해 지역 경계 없이 마을 안밖의 사람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마을공동체 모델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 지리산작은변화지원센터를 통해 연결된 지리산권 100명의 사람들과 함께 이웃이 이웃이 돕는 자치와 협동의 지리산 공동체를 조성하겠습니다. - 작은변화베이스캠프 들썩이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을 위한 연결⋅관계⋅협력의 커뮤니티 공간이자 일⋅쉼⋅활동⋅교육의 거점 공간이 되도록 발전시키겠습니다.

주요 사업

지리산문화공간 토닥 : 마을 주민들의 배움, 소통, 나눔의 공간이자 지리산을 찾는 여행객들과 마을을 이어주는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합니다.
지리산 작은변화지원센터 : 지리산권 5개 지역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과 활동을 지원하여 건강한 시민사회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데 기여합니다.
작은변화베이스캠프 들썩 : 지리산과 세상을 연결하고, 세상의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가 연결되는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