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100명의 혁신가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혁신가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 꿈을 꾸고 싶습니다.
빈부 격차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자 노력하고, 아프고 힘든 이들을 돕는 사람들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또 다른 혁신가의 여정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는 2021년, 자산의 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기빙플레지 서약과 함께 브라이언임팩트를 설립했습니다. 김범수 창업자는 공익법인 브라이언임팩트의 단독 출연자로, 2021년 6월 설립과 함께 1대 이사장에 취임하였으며, 현재도 재단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