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
정주연
소속
다시입다연구소 대표
정주연 펠로우는 패스트패션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재활용(Recycling), 새활용(Upcycling)보다 재사용(Reuse)의 방식으로, 일상안에서 즐겁게 해결하는 다시입다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시입다연구소의 '21% 파티'는 다양한 스토리텔링과 장치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2030 세대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주연 펠로우는 개인 일상의 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식이 바뀌고, 이러한 개인들이 모여 사회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옷을 버리지 않고, 오래 입고, 바꿔 입는 문화를 만들고 있는 정주연 펠로우의 활동에 함께 해주세요.
정주연 님은 빠르고 입고 버려지는 ‘패션’이 아니라 나와 지구를 건강하게 만드는 지속가능한 ‘의생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본이 만든 문제를 비자본적인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21%파티와 다양한 콘텐츠의 결합은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입다’의 활동에 더 많은 사람들과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인
방대욱(다음세대재단 대표)
의류재사용
캠페인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