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림 펠로우는 강릉 지역에서 여성이자 청년으로서, 우리 시대의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찾고자 고민하는 활동가입니다. 기후위기 시대의 전환을 고민하며, 제로웨이스트 플랫폼 '내일상회' 운영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힘쓰는 지역 캠페이너로 활동 중입니다.

지역에서 자립하고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고자 하는 이혜림 펠로우는, 스스로를 '구슬 꿰는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지역 안에서 환경과 젠더 같이 미래적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연결해, 지역의 변화가능성을 높이는 일에 집중합니다.

지역의 사람들이 연결될 때 지속가능성 또한 높아진다고 믿는 이혜림 펠로우와 함께, 로컬의 미래를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