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은
서동은
소속
리플라 대표
서동은 펠로우는 플라스틱 재활용 공정 과정의 혁신을 통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리플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활용 플라스틱의 순도가 2%만 높아져도 재활용 공장의 수익과 재활용 플라스틱의 활용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된 서동은 펠로우는 미생물 연구를 통해 플라스틱의 순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특정 플라스틱만 먹는 미생물을 재활용 공정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바이오 탱크를 개발하는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재활용 쓰레기 순환 고리의 가치를 더 높이고자 합니다.

재활용을 하면 더 큰 이익이 찾아오는 미래, 궁금하지 않나요? 그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해 끈기있는 여정을 만들어 가고 있는 서동은 펠로우를 응원해주세요.
우리나라의 플라스틱 재활용률이 낮은 데에는 분류 작업의 기술적 한계와 비용 문제가 있습니다. 서동은 님은 이 문제를 기술적으로 접근하고, 상용화하여 확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쓰레기 문제, 환경 문제와 관련해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새로운 국면을 만들어 낼 서동은 님의 지난하지만 의미있는 연구와 개발의 여정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추천인
정남이(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
기술연구
재활용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