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윤 펠로우는 농인 청년들이 가진 끼와 재능을 '수어'로 세상과 소통을 이어가는 농인 문화 예술 기획사 '핸드스피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인 중심의 사회 구조는 농청년들의 가벼운 일상부터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까지 불편함이 있음을 함께 경험하며, 핸드스피크를 통해 농청년 아티스트가 무대를 설 수 있는 기회와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11년 전 공연기획사 재직 시절, 춤을 추고 싶지만 기회가 없다고 찾아온 3명의 농청년들의 만남은 지금의 정정윤 펠로우와 20명의 농인 아티스트가 함께 걸어가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장애는 '차별'이 아닌 '차이'라는 세상의 편견을 넘어, 농청년들이 사회에서 리더로 성장하는 사회 그리고 '말’이 없어도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대화하는 날이 오도록 온몸으로 노력하는 정정윤 펠로우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11년 전 공연기획사 재직 시절, 춤을 추고 싶지만 기회가 없다고 찾아온 3명의 농청년들의 만남은 지금의 정정윤 펠로우와 20명의 농인 아티스트가 함께 걸어가는 시작이 되었습니다.
장애는 '차별'이 아닌 '차이'라는 세상의 편견을 넘어, 농청년들이 사회에서 리더로 성장하는 사회 그리고 '말’이 없어도 장애/비장애인이 함께 대화하는 날이 오도록 온몸으로 노력하는 정정윤 펠로우의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정정윤 님은 자칫 우리 주변에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청각장애, 농아인의 문화 빈곤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농인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살펴보는 정정윤 님의 활동은 마음을 다해서 임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용기 있게 마음을 다해서 함께 활동하는 모습이 연대이고,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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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형 대표(루트임팩트)
허재형 대표(루트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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